진로지도에서 아동이 자신의 진로 계획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대처도 시작되고있다. 이러한 노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과 동시에, 특별 지원 학교 이외의 장애가있는 어린이도 넓혀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절한 지원을 위해 여러 관계 기관이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며, 개인 정보 보호에 유의하면서 지원 및지도에 필요한 정보 공유 범위를 명확하게 정하고 대응 가는 체제 만들기가 요구된다.

개인 정보의 취급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개인 정보 보호 조례에 입각하여 지원을 적극적으로 전개 할 수있는 운영 규칙 만들기를 추진할 필요가있다. 부모 모임 등의 장애인 관련 단체, NPO 등에서도 개별 교육 지원 계획을 활용하는 의의에 대한 이해 계발 활동 등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육, 의료, 보건, 복지 등의 관계 기관, 부모 모임 등의 장애인 관련 단체, NPO 등과의 연계를 더욱 긴밀히하고 조기에서의 교육 상담 · 지원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